안녕하세요. 쉼표의 하루하루 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꼭 조심하세요~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포항 양덕에 맛있는 카레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어요.
사실 매운 카레라고 해서 더 땡겻....
살면서 집에서 먹는 카레 이후로 가게 가서 먹는 카레는 처음이에요...ㅎㅎ
그 카레집 이름은 "아비꼬"입니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로32번길 8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Last Order 21:00)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편히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도 깔끔!
입구에는 영업시간이 적혀있어요!
봄은 아니지만 입구 들어서자마자 지지 않는 벚꽃이 손님들을 반겨줘요!
그 옆으로는 키오스크가!!!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주문을 할 수가 있어요.
가게 내부는 엄청 깔끔했어요.
추가적을 혼밥 하러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양덕 '아비꼬'는 주문부터 메뉴 픽업, 물, 기본 반찬까지 모두 셀프였어요.
아 물론 식사를 마치고 식기는 퇴식대로..
자리를 잡고 키오스트를 확인하러 고고!!!
아비꼬의 런치타임도 꼭 확인해보기!!!!!!!!
저희는 기본 카레와 버섯 카레를 주문했어요.
기본 카레는 치즈돈가스와 기본 마늘, 파를 추가했고 버섯 카레는 마늘만 추가했어요.
기본 마늘, 파는 꼭 추가를 하셔야 토핑으로 올라가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맵기는 아기 단계부터 지옥 단계까지 총 5단계가 있었는데 저희는 3단계를 했어요.
키오스트에 3단계는 불닭 정도 맵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매웠어요... 지옥 단계는 얼마나 매울지...
다음에 방문할 땐 2단계(신라면 맵기)를 먹는 걸로...
메뉴 등장!!!!!!!!!!!!!
전 카레를 전부 비벼먹는 것을 좋아해서 비벼서 한입!
마늘 후레이크는 딱딱하진 않지만 구워서 엄청 바삭해요..
이번엔 파와~
저는 개인적으로 카레에 치즈돈가스 찍어서 먹는 것을 좋아해서 치즈돈가스 추천드립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엔 치즈돈가스랑!!!!!
이번엔 돈가스만!!!!!!!!!!!!!!
이번엔 뺏어먹은 버섯 카레 한입!
3단계는 첫 입에 매운 걸 몰랐는데 계속 먹다보니 맵찔이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저한텐 엄청 매웠습니다...
맵기 정도는 충분히 다시 생각해보시고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 카레 다 먹고 속이 아팠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매운 걸 먹고 스트레스 해소는 된 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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