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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감상문

자청의 "역행자" 나의 생각을 바꾼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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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2VaY8b

역행자

deg.kr



요즘 경제적 자유라는 키워드를 자주 생각하다보니 이런저런 부동산 유튜브를 보다가 자청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유튜브 내에서 자청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것에 대해 "원래 잘난 사람이겠지?" 라는 생각하며 유튜브를 봤던 것 같다.

이 분은 게임에도 존재하는 공략집을 경제적 자유에도 적용시켜서 7단계의 인생 공략집을 만들어 내 책을 만들었다.

그 책이 바로 요즘 베스트셀러인 "역행자" 저자이다.

사실 이 책을 처음 한번 훑어 읽고 이번에 두번째로 읽으면서 공책에 적으면서 감명깊었던 내용들을 적어가며 읽었다.


블로그에 한번 더 글을 작성하면서 한번 더 머리속에 상기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과 내가 감명깊었던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내 딴에 "실행"이라는 것을 해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역행자






포롤로그에서는 자청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중요한 역행자의 7단계 모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시작으로 책이 진행된다.


p16 "역행자의 7단계 모델"

더보기

1단계 : 자의식 해체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억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p19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것을 막는 기제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완전히 가로막는다.
p20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p 60 한번에 큰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 보다는 내문제에 집중하라.


포롤로그 느낀점
p20, 60에서 남을 탓하지말고 자신의 잘못, 못남, 문제를 인정을 하고 그것에 대해 고민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자신의 잘못, 못남, 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하여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더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다.
중요한건 내문제지 남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역행자의 7단계 모델에 대해서 배울수 있다.

역행자의 1단계 : 자의식의 해체

p80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따. 스스로 멍청하단 걸 인정하자. 그 후 발전이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p83~84 자의식의 해체 3단계
1. 탐색 2. 인정 3. 전환
p89 자의식의 해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함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학습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의사결정력을 높여준다.




역행자 1단계 느낀점
자의식의 해체를 통해 그동안 잘못된 행동이나 모자란 행동이 어떤식으로 바뀌었을때 '나'라는 사람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봤다.
사실 이런 고민은 책읽기 전엔 한번도 한적이없다.....(부끄럼..)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공책에 나의 이야기 중 접목시킬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
간략하게 공책에 적어보고 그것에 대해 반성하고 '나'라는 사람을 한번더 돌이켜보게 됬다.




역행자의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것처럼 행동하라" - 윌리엄 제임스
p99 정체성은 삶의 동기다.
p103 정체성이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정도로 중요하다.
p105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정체성을 한계에 가두는건 순리자들의 특징이다.




역행자 2단계 느낀점
나의 정체성을 먼저 설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생각을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나'라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아직도 찾아가는 중이다.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자청은 환경을 바꾸라고 한다.
목표를 이룰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을 부여하여 목표에 도달하라는 것이다.
이번에 년도별로 나의 정체성을 년도별로 설정을 해보려고 한다.






역행자의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지식보다 더 자주 자신감을 낳는 것은 바로 무지다." - 찰스 다윈
p129 왜 사람들은 결심만하고 실행을 못할까?
p130 오늘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일평생 인생을 장악할 수도 없이 돈과 시간으로부터 속박되어 살아간다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클루지 바이러스로 "소외감"이 있다.




역행자 3단계 느낀점
지난날 피곤하다고...약속있다고..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오늘은 안된다고 했던 과거에 나에게 실망을 했다.
실행하자.
자청은 인간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꺼려하게 진화했다고 한다.
이부분을 난 역행할 수 있을까?
어떤 식으로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할 수 있을까?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역행자의 4단계 : 뇌 자동화
p151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p152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업된다.
p155 정말 중요한 것은 독서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인데도...
p165 뇌최적화 증폭시키는 방법 3가지
1. 안쓰던 뇌 자극하기 2. 안가본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p173 뇌 최적화를 믿고 단기 이득보단 장기 이득에 초점을 맞추어 반복적으로 오목을 두었다.




역행자 4단계 느낀점
뇌의 최적화를 위한 활동중 책 읽기와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청이 말하는 22법칙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22법칙이 안되더라도 하루 30분씩은 책을 읽고 느낀점이라도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복리법칙을 믿고.......





역행자의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p180 기버 : 퍼주는사람, 테이커 : 받기만하는 사람, 매처 : 딱 받는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p190 인생이란 귾임없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
p204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p208 실행과 도전없이 책만 읽는 것은 의미없는 행동이다. 코치에게 피드백을 받지 않은 채 혼자 운동하는 것과 같다.
p215 실행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역행자 5단계 느낀점
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의 유형(기버, 테이커, 매처)인지 생각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의 유형일까 생각해보니 매처였다.
자청은 가장 가난한 사람도 기버! 가장 부자도 기버라고 한다.
바보 같은 기버는 테이커에게 퍼주기만 하다보니 가장 가난한 사람이 되지만 난 1을 받으면 2를 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도 서로에게 득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기버 성향을 일단 모방하고 기버가 되도록 할 것이다.
챕터 3, 4에서도 중요했던 "실행" 이라는 것이 챕터 5에도 어김없이 나왔다. 그만큼 실행의 중요성을 느꼈다.
무작정 실행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어떤것을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은 처음은 책읽기로 간접경험 후 내가 하고자하는 것에 목표를 정할 것이다.




역행자의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사실 직장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 로버트 기요사키
p220 돈을 버는 근본원리
1.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2.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p221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해결력'에 있다.
p231 작은 병사들을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라는 전투에 참전시켜라.
p235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방법
1. 정체성 변화 2. 20권의 법칙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위한 초사고 세팅 5. 오프라인 교육(강의)
p245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p258 자존심을 내려놓는건 오히려 자의식을 해체하는 어떤방법보다 핵심적인 행동이다.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역행자 6단계 느낀점
챕터 1에서 언급된 자의식의 해체가 중요한 이유는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기 위한 첫 변화이기 때문인 것 같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여러 사람이 함락시켰다는 에피소드를 듣다보니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실행을 하고 그 실행에 대한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목표에 도달하도록 경험하고 성장하고를 반복 또 반복을 해야될 것 같다.
그러니 일단은 실행하자!!




역행자의 7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어리석은 사람의 완벽함보다는 현명한 사람의 실수를 너의 기준으로 삼아라" - 윌리엄 블레이크
p280 성장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경우 열등감이 반복적으로 쌓이고 불행감을 느낀다.
p281 역행자 모델에 따라 실패를 반복하면서 일반인은 자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p282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역행자 7단계 느낀점
나도 그렇지만 보통 실패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많을 것이다.
마지막 챕터에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경험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를 경험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한다.
이전의 실패로 경험하여 성장하면 더 높은 목표를 가질 것이고 또 실패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이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의 마인드는 확실히 변화한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원래 잘난 부분이 있었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자청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노력을 했겠구나
책을 읽으면서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을지도 생각을 해보았다.
나도 할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첫번째 챕터인 자의식 해체를 우선 순위로..
나의 못남을 인정하고 배우고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지 고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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